블루보틀1 [역삼역 카페 추천] 블루보틀 역삼점에서 식곤증 극복하기 식곤증이 분명 쓰나미처럼 올 것을 예상해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블루보틀을 들렸다. 강남역이랑 역삼역 사이에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 오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. 회사가 근처라면 딱 좋은 역삼역 카페! 무엇보다 길 건너에서도 보일 사람보다 큰 저 블루보틀 로고 덕에 찾기 매우 쉽다. 역삼역에서 쭉 내려오면 보이는데 일단 입구는 건물 안에서 들어가는 입구와 밖에서 들어가는 입구 둘 다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체온 체크와 QR코드 때문에 건물 안쪽 입구에 직원분이 계신다. 아무래도 코로나가 카페에서 많이 퍼져서 당분간 안 갔었는데 블루보틀 역삼점은 매우 철저한 편이라 안심이 됐다. 아무래도 사무실도 많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 강남역이 바로 옆인데 블루보틀은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한 편이라 잠시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에.. 2020. 10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