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로수길디저트1 [새들러 하우스] 가로수길 핫플, 크로플 원조 빵지순례 저번 주말 마침 볼일이 있어서 가로수길에 갔다. 워낙 혼밥을 썩 쑥스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혼자 다니는 게 눈치 안 보이고 대기시간도 적어 편할 때가 있다. 마침 저번에 친구랑 갔다가 품절이 되어 먹지 못한 가로수길 크로플 맛집 새들러 하우스가 생각나 오늘 가보았다!! 일단 위치는 신사역 쪽 가로수길 입구 쪽이랑 가깝다. 가로수길 맛집인 칙피스랑 쥬쯔랑도 가깝다. 그래서 새들러 하우스 들렸다가 없으면 밥 먹고 디저트로 다음 타임을 공략하는 것도 꿀팁이다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니 미리 알아두고 갈 것!! 난 열두 시반쯤 갔는데 정말 딱 내 앞에서 더 이상 재고가 없어서 오후 타임인 두시반에 돌아오라는 것이었다.... 역시 가로수길 크로플 원조 맛집은 다르다.. 간판도 조그맣고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내려가야 .. 2020. 10. 25. 이전 1 다음